진짜 고기 맛이 난다고? MZ세대의 대체육 체험기!

1기 김정현, 박수빈
2021.08.23

안녕하세요! KT 영 퓨처리스트 트렌드 크리에이터입니다.


최근 MZ세대 중 건강한 삶과 환경을 위해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그들이 선호하는 대체육 시장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디터도 팔로워 분들에게 대체육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조사해보고 직접 먹어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대체육의 개념부터 제품들, 그리고 생생한 후기까지 속성 과외 형식으로 모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에디터의 대체육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대체육이란?

대체육은 진짜 고기가 아닌 동물의 세포 혹은 식물 성분을 사용하여 만든 인공 고기라는 것, 다들 알고 계셨나요?
이때 동물의 세포를 활용하여 만든 고기를 배양육식물 성분을 활용하여 만든 고기를 식물성 고기라고 합니다.




[출처] 모사미트


현재 시장 대부분의 대체육은 식물성 고기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팔로워 여러분이 자주 드시는 컵라면, 짜파게티 등에 올라간 작은 공처럼 생긴 고기가 바로 식물성 고기의 예시라고 할 수 있답니다!




[출처] 언리미트





대체육이 왜 필요한데?


[출처] 환경일보


✨ 환경오염

축산업은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라고 합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지구 표면의 30%, 전 세계 농지의 70%가 축산업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양의 식량을 얻기 위해서 소고기는 토마토에 비해 72배의 물을 더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구 오존층 파괴의 61%가 축산업 관련 비중이라 추측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축산업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어마무시하지 않나요?



[출처] 프레시안



✨ 동물 복지 및 윤리적 문제

최소 비용으로 생산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공장식 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공장식 축산이 동물권 침해라는 목소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공장식 축산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질병을 확산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MZ세대 잘알이라면 알고 있어야 하는 특징! 바로 미닝아웃이죠.
제품 소비에 자신의 신념이나 기치를 투영하는 미닝아웃 특성을 가진 MZ세대는 식량 자원이 풍부해짐에 따라 먹거리에도 자신의 가치관을 투영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위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육류소비에 반대하고 대체육을 소비한다는 MZ세대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대체육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대체육 제품들


[출처] 언리미트(http://unlimeat.com)


✨ 언리미트 (지구인 컴퍼니)

대체육 중 식물성 고기를 연구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지구인컴퍼니'가 개발한 대체육 '언리미트'는 뛰어난 맛과 식감으로 한국 대체육의 혁신이라고도 불리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데요! 구이용, 조리용, 폴드 포크용, 버거용등 다양한 용도에 맞춘 대체육을 개발하며 제품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븐일레븐, 로봇김밥등 여러 기업들과 다양한 콜라보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대체육의 대중화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출처] 롯데리아 


✨ Ria미라클버거 (롯데리아)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에서는 'Ria미라클버거'라는 이름으로 대체육 패티를 사용한 햄버거를 선보였는데요. 정말 말을 안해주면 대체육인지 모를 정도로 감쪽같다고 합니다! 버거킹에서도 '플랜트 와퍼'라는 이름의 대체육 버거를 시즌 메뉴로 선보였었는데요. 시즌 메뉴인만큼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추후 재출시 된다면 꼭 한 번씩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태원 몽크스부처

보다 전문적인 대체육 요리가 먹고 싶다면 비건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되는데요. 에디터는 그 중에서 이태원의 '몽크스부처'를 추천합니다! 가장 맛이 좋은 걸로 유명한 미국의 'Beyond'사의 대체육을 사용한 비욘드 버거가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웬만한 수제버거집 보다 맛있다고 하니 이태원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대체육으로 한 끼, 어떠세요?





에디터가 직접 먹어본 대체육!



사실 글로만 들었을 땐, 그 맛이 잘 상상이 가지 않아 에디터가 직접 대체육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시식해 볼 대체육은 바로~ '베지가든'의 떡갈비와 함박스테이크였는데요.

포장지는 평소 우리가 먹는 일반 육류 음식들과 전혀 다른 점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베지가든 제품의 경우에는 전통적인 비건 한식을 찾기 힘든 대체육 시장에서 개발한 특수한 공법으로 고기의 식감과 맛을 그대로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특히 콜레스테롤과 트렌스지방이 무려 0%라고 하니 진정한 대체육으로 인정할 수 있겠죠?

현재 베지가든은 '쿠팡'과 같은 대중적인 플랫폼에서도 바로 주문이 가능한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떡갈비나 함박스테이크 외에도 너비아니, 탕수육 등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 요리 과정



요리 과정은 정말 너무 간단해서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었는데요.
평소 요리를 잘 해 먹지 않는 에디터도 쉽게 만들었으니, 팔로워분들은 더욱 쉽게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약불에 8분 정도 노릇노릇하게 굽거나 에어프라이기에 12분 정도를 설정하면 요리 끝~! 에디터는 떡갈비 2개와 고구마 함박 스테이크 1개를 요리해보았는데요. 정말 그냥 고기 같지 않나요? 굽는 냄새도 대체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일반적인 육류 요리와 똑같아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시식 후기



그렇게 요리 완료~!
이제 맛있게 먹어볼까요? 





이렇게 반을 갈라보니, 고구마 무스까지 들어있었는데요!


직접 먹어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식감이 너무 부드러웠답니다! 텁텁한 느낌도 없고, 정말 부드럽게 입안에서 으깨져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 같았습니다. 그리고 소스가 잘 어우러지고 요리도 간편해서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자취생들의 밥 한 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대체육인 만큼 고기의 맛을 완벽하게 동일하게 만들 수 없다는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물론, 에디터가 시도한 음식들의 경우에는 소스나 고구마 무스 등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큰 거부감은 없었지만, 평소 일반적인 육류만 먹던 에디터에게는 살짝 낯선 맛이었어요. (그렇지만 먹다 보니, 적응되어서 다 먹었다는 후문)

대체육을 처음 도전하신다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 등이 첨가된 음식을 추천해 드립니다!





MZ세대에게 대체육이 더욱 사랑받기 위해서는?

이제 조금 대체육이 친근해지셨나요. 팔로워 여러분?!
포스팅을 작성하며 대체육이 정말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지만,
MZ세대에게 이들이 더 사랑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개선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접근성 개선

먼저 첫 번째로는 '접근성'에 대한 개선안입니다!
직접 대체육 제품들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대체육 쇼핑몰 등과 같은 플랫폼이 한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소셜커머스, 마트 쇼핑몰 등에서도 구매할 수는 있었지만, 더 많은 종류의 상품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사 사이트로 직접 접근해야 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쉽고 빠른' 구매에 익숙한 MZ세대에게 보다 다양하고 효율적인 구매가 가능한 플랫폼 런칭, 입점이 된다면 보다 많은 MZ세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겠죠?



❗ 제품 선택의 폭 다양화

두 번째로는 '제품 선택의 폭 다양화'입니다!
현재 대체육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다양한 구매 플랫폼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제품 종류는 굉장히 한정적인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MZ세대의 일상생활 속에 대체육이 온전하게 스며들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다양화된 품목은 필수! 또한, 대부분의 요리가 굽거나 찌는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아 볶기, 튀기기 등의 다양한 요리 방식이 도입되면 더욱 맛있게 대체육을 즐길 수 있겠죠?



❗ 맛의 향상

마지막으로는 '맛의 향상'입니다!
에디터에게는 이번 포스팅이 대체육을 시도해 본 첫 경험이었는데요. 식사하며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지만 아직은 맛의 간극이 조금은 크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실제로 콩고기를 시도해 본 여러 후기들을 살펴보면 콩의 비릿한 냄새가 올라와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때문에, 보다 많은 MZ세대들에게 대체육이 사랑받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맛 혹은 향기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오늘은 에디터와 함께 대체육 시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저녁은 우리의 건강과 지구를 위해 맛있는 대체육 식사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KT 영 퓨처리스트 트렌드 크리에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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